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동구 갑 (문단 편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4> {{{#fff {{{+1 '''강동구 갑'''}}}}}}[br]{{{#fff 강일동, 상일동, 명일1동, 명일2동, 고덕1동,[br]고덕2동, 암사1동, 암사2동, 암사3동, 길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 {{{+5 '''1'''}}}}}} || '''[[신동우(정치인)|{{{#373a3c,#dddddd 신동우}}}]](申東雨)''' || '''62,489''' || '''1위''' || || [include(틀: 새누리당(2012년))] || '''51.21%''' || '''당선''' || ||<|2> {{{#3AB34A {{{+5 '''2'''}}}}}} || [[이부영|{{{#373a3c,#dddddd 이부영}}}]](李富榮) || 57,909 || 2위 || || [include(틀: 민주통합당)] || 47.46% || 낙선 || ||<|2> {{{#fff {{{+5 '''6'''}}}}}} || 정영일(鄭英一) || 1,624 || 4위 || || [include(틀: 국민행복당)] || 1.33%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218,027 ||<|3> '''투표율'''[br]56.39% || || '''투표 수''' || 122,935 || || '''무효표 수''' || 913 || 길1동과 길2동을 길동으로 합동하였고 암사4동이 암사1동과 합동되어 이 10개 행정동을 가진 선거구가 되었다. 현역인 [[새누리당]] [[김충환]] 의원은 18대 국회에서는 외교통상통일위원회로 가면서 더 이상 성매매 발언 등의 문제를 일으키진 않았다. 그러나 이번엔 다른 논란들이 있었다. 2008년 강동구청장 보궐선거로 유세를 하고 있던 김충환 의원에게 한 시민이 쇠고기 문제를 처리할 것을 요구하여 유세가 중단됐고, 한나라당 유세단과 김씨 간 다툼이 있었다. 이때 자신을 피해자라고 밝힌 네티즌이 다음 아고라에 '김충환이 나를 폭행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 건에 대해서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또 설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멸치를 선물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된 김충환 의원의 부인과 지역구 사무실 사무국장이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멸치를 돌린 시점은 총선이 끝난 다음이라 의원직에는 영향이 없지만 19대 총선에서는 강동구 갑 지역에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대해 연좌제 금지 원칙 등을 위반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으나 기각당했다. 거기다가 자신의 출마를 위해 당선무효 요건을 완화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추진, 발의했다가 방탄법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래서 사용한 마지막 방법은 지역구를 [[강동구 을]]로 바꿔 나오는 것. 하지만 공천에서 탈락했다. 대신 새누리당은 [[신동우(정치인)|신동우]] 전 구청장이 출마했다. 행정고시에 합격한 공무원 출신으로 김충환 전 구청장이 국회의원이 되면서 열린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고, [[제4회 지방선거]]에서도 71.19%라는 압도적 투표율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김충환 전 구청장과 마찬가지로, 18대 총선에 나가기 위해 임기 도중 사퇴해 강동구는 또다시 재보궐선거를 치러야 했다. 이때문에 강동구 주민들의 민심이 좋지 않았고, 재보궐선거에서는 민주당 이해식에게 구청장 자리를 내줘야했다. 그러나 신동우 후보는 구청장 시절 지역개발 등 지역주민들의 현안을 원만히 해결, '일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추진한 '암사시장 현대화 사업'을 거론하며 길동시장 현대화 사업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삼성 엔지니어링을 유치한 사람도 자신이라며 길동 사거리에 큰 회사들을 더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에서는 이 지역에서 3선을 지낸 열린우리당 전 의장을 맡은 [[이부영]] 전 의원이 다시 출마했다. '강동의 자랑'이었던 이부영인만큼 인물론을 내세웠다. '야권단일후보 이부영. 강동의 발전도 큰 인물이, 강동의 뿌리 깊은 나무 이부영!'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무엇보다 "이명박 정부는 민생파탄 정권이자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정권"이라며 정부 심판론을 내세웠다. "우리 정치의 틀을 바꾸고 싶다. 여야 모두 서로를 인정하는 정치를 만들어 지역대결을 넘어 정책대결로 가는 시스템을 만든 뒤 보편적 복지국가와 남북국가연합 등을 통해 새로운 2013년 체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역 정책으로는 "지하철 9호선을 연장 추진하고, (고덕동과 상일동의)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신동우 구청장이 사퇴해 새로 구청장이 되어 3선을 하고 있는 이해식 강동구청장 역시 이부영의 비서 출신인 만큼 강동구청장과 협력할 수 있다는 것. 중요한 지역인만큼 새누리당에선 선거의 여왕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을 이곳에 방문, 신동우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섰고,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도 이부영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신동우 후보의 '지역일꾼론'과 이부영 후보의 '큰 인물을 통한 정권심판론'은 신동우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이곳의 주민들은 서울 동남권의 한 축이면서 강남권에 비해서는 소외받은 지역으로 지역일꾼과 지역개발을 할 수 있는 후보를 원했던 것으로 언론은 분석했다.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0.8%포인트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실제 결과는 신동우 후보의 3.75% 차이 승리였다. 이부영 후보는 낙선 이후 정치계에서 은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